
움브라겐
젠드릭의 그림자 엘프들
에버론 캠페인 세팅의 드로우는 황폐화 된 젠드릭 대륙에 거주한다. 껍질로 된 갑옷을 입고, 산성의 독을 이용한 의식으로 흉터진 피부를 가진 야생적인 사냥꾼이라는 것이 젠드릭 드로우들의 공통적인 이미지인데, 잔혹하고 비열한 이 떠돌이 드로우들은 젠드릭의 옛 자취를 가진, 자이언트와 인간형의 개체를 먹이로 삼는 위험한 사냥꾼들이다.
젠드릭 드로우의 대다수가 부족 생활을 하고 있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는 법으로, 과거의 비술을 습득해 기묘한 새 주문들을 만들어내는 엘프들이 있다. 컴퓨터 게임인 드래곤샤드에서 이 숨겨진 일족들 중의 하나가 공개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그림자 엘프로 알려진 움브라겐이다.
이 기사에서는 움브라겐에 대한 개요를 제공해 이 불가사의한 엘프들을 캠페인에 등장키킬 방법을 제시한다. 다음의 것들은 실시간 전략 게임인 드래곤샤드에 등장하는 종족을 묘사하기 위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움브라겐 부대의 능력까지 완벽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은 아니다.
역사
1만년 전, 엘프들은 젠드릭 자이언트들의 노예였다. 이들의 전설에 따르면 자이언트 마법사들이 밤의 정수를 이용하여 엘프들에게 덧씌운 것이 드로우라고 전한다. 이것이 한낱 신화적인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드로우들의 일부가 반란이 일어날 시기에 자이언트들을 섬겼으며, 그 잠입기술을 사용해 거대한 자이언트들은 결코 닿을 수 없는 엘프 요새에 침투하곤 했다고 한다. 드로우의 대다수가 자이언트들과 싸우거나 충돌을 아예 피해왔지만, 소수의 배반은 엘프들이 이 검은 엘프들을 몰아내게 만든다. 그럼에도 드로우는 공포와 불신의 대상이었고, 에러니의 선조들은 검은 엘프들이 젠드릭에서 파멸을 맞이하도록 내버려두고, 도망쳤다. 곧 드래곤들이 젠드릭에 들이닥쳤고, 자이언트의 문명은 드래곤의 불꽃과 신비한 힘의 폭발속에서 스러져갔다. 수많은 이들이 충돌로 인해 죽었고, 대지는 현대의 마법사들조차도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마법의 힘으로 뒤틀려버린다.
움브라겐의 선조들은 이 최악의 격변을 피해 세계의 아래, 키버의 왕국으로 도망친다. 이 지하세계는 그 자신이 만들어낸 공포스러운 것들로 가득했지만, 자이언트와 드래곤들의 마지막 전투만큼은 아니었다. 길고 위험했던 여정을 통해 한 부족이 지금은 폭풍의 고리the Ring of Storms (Dungeon #122 참고) 라고 알려진 지역의 지하 성역에 닿는다. 이 지하 요새를 지은 것은 강력한 자이언트들에 견줄만한 힘을 가졌던 폐쇄적 엘프 일족, 콰발린Qabalrin에 의해 세워졌고 그 후에는 파괴된 채로 남아있었다. 이 부족이 도착했을 때는 신성한 복수로 불려진 재앙에 의해 콰발린들이 사라진지 오래인 시기였으나, 그들의 결과물은 남아있었다.
키버에서의 삶은 투쟁의 연속이었다. 괴물들이 문에서 소리치며, 기근과 역병이 지하에서의 삶에 적응하려는 부족을 덥쳤다. 이 삶을 위한 투쟁에 도움이 될 도구를 찾는 과정에서 부족은 콰발린 엘프들의 비문을 발견한다. 이것에는 콰발린 엘프들이 움브라Umbra라고 부른 어둠의 근원, 방대한 영적인 에너지를 이끌어내는 방법이 적혀있었다. 세대가 지나가면서, 이 엘프들은 육체와 영혼에 움브라를 집어넣는 끔찍한 비전술을 시행해, 엘프의 살결에 이 어두운 힘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이 시점부터 이들은 더 이상 드로우가 아니었다. 움브라겐, 그림자 엘프, 어둠의 자식들이 된 것이다.
지하세계의 공포스러운 것들은 여전히 존재했고, 움브라겐들에게 평화는 없었다. 자신들의 동굴로 된 요새 깊숙한 곳에서 장로들은 어둠의 비밀을 더욱 파고들었고, 더 큰 힘을 가질 방법을 찾아나갔다. 지상으로의 복귀라는 개념은 이들에게 없었다. 지상의 전설은 예속과 전쟁, 배신으로 가득차 있었다. 하지만 결국 한가지 선택만이 남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움브라겐의 역사가 계속된 투쟁이었지만, 그것은 보통 조직적이지 않은 괴물들의 일정하지 않은 공격들이었다. 왕국력 997년, 지하에 새로운 세력이 등장한다. 댈키르 군주가 깊은 곳에서 선동하고 있었고, 움브라겐들은 곧 비홀더와 마인드 플레이어, 그리고 그 밖의 변이체들의 조직화된 군대에 의해 포위당한다. 치열한 전투가 되었고 지금까지는 이 그림자 엘프들이 이형체들을 묶어두고 있지만, 패배가 확실한 싸움임에는 분명하다. 최근 움브라겐 조직이 지상 세계로 파견되어 이 이형체들을 키버의 지저로 쫓아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무기나 힘을 수색중이다. 한 번 도망친 움브라겐들은 두 번째 보금자리에서 조차 쫓겨날 생각은 없는 것이다.
실시간 전략 게임인 드래곤샤드는 콰발린 에너지로 충전된 거대한 크기의 드래곤샤드, 시베리스의 심장the Heart of Siberys를 확보하려는 움브라겐들의 시도를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움브라겐들은 힘을 찾아서라면 젠드릭의 어딘가, 아니면 심지어 뇌해를 넘어 코르베어에까지 그 여정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종족 묘사
움브라겐은 그림자의 힘에 전념해 비전적 실험을 거듭해온 결과로 뒤틀린 드로우의 분파에 해당한다.
성격: 그림자 엘프들은 약탈자적 성향을 갖고 있다. 동지들은 사냥의 동반자이며, 그 모두가 각자 존경과 충성의 대상이 된다. 다른 생물들은 먹이이며, 존중이나 동정심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사고 방식을 갖고 있기에 그림자 엘프들은 언제나, 적의 약점을 공략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 방법을 강구한다.
이들은 필요할 때는 냉철하고 효율적이지만, 기회가 주어지면 사냥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즐긴다. 투쟁은 움브라겐들에게 있어 즐거움 중의 하나로, 그림자 엘프는 바로 사냥감을 죽여버리지 않고 매복의 장소로 유인하는걸 선호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결코 바보는 아니며, 멍청한 놀이를 위해서 승리를 내던지는 짓은 거부한다. 만일 승산이 반반이라면, 승리를 맛보기 위해 싸움에 임할 것이다.
움브라겐의 사회는 진로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전의회the Council of War이며, 다른 하나는 그림자의 보고the Vault of Shadows로 하나의 왕이 두 의회의 윗선에 존재한다. 전방에서 싸우는 자들은 전쟁의 길을 택하며 보고의 학자들은 종족의 신비한 힘을 증가시킬 방법을 연구한다. 지위는 투쟁을 통해 얻어지며 지도자급, 심지어 왕이라 할지라도 직속의 하급자에게 도전을 받을 수 있다. 우수한 지휘관이 되는데 강력한 전사거나 무구에 숙달될 필요가 없으므로 장군이 되는데는 그보다 더한 것들이 필요하며, 이와 같이 지배권을 놓고 벌이는 결투는 다양한 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방식이 무질서한 사회를 만드는것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도전을 하는 경우는 드문편이다. 지도자는 구성원들의 존경을 통해 자리를 유지하며 자격이 없는 자들만이 도전을 받는다. 개인의 자아와 지위는 아무 관계도 없으며, 일족의 생존을 누가 확실히 지킬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서 진정한 지도자는 밑에 있는 이들에게 존경 받는다.
신체적 묘사: 그림자 엘프들은 검은 피부, 창백한 백색의 머리칼, 그리고 날씬한 엘프의 체형을 지니고 있다. 멀리서는 일반적인 드로우와 구분이 불가능하지만, 가까이 갈수록 가시적인 특징들이 드러난다. 그림자 엘프의 눈은 홍체나 흰자위가 없는 순수한 검은색이고, 그와 반대로 피부는 매끈하고 은은히 빛나는 느낌으로, 마치 액화된 그림자가 피부를 따라 흐르는 것 같이 보인다.
가치관: 종족으로서의 움브라겐은 질서적 선에 가깝다. 이들은 규칙과 규율이 생존에 핵심적이라고 생각하며 그를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다른 생명체들의 배신을 항상 염두에 두는 이들은 적에게 취하는 행동에 대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하지 않는다.
드래곤마크: 움브라겐은 드래곤마크을 가지지 않는다.
종교: 그림자 엘프들은 움브라에 닿는 만물의 영혼들은 조금씩 그것에 먹힌다고 믿으며, 이는 자신들도 예외가 아니다. 움브라에 가까워질수록 냉혹하고 비정해지며 이와 함께 그들의 어두운 힘도 증가한다. 움브라겐들에게, 힘을 위해 영혼을 내어주는 것은 공평한 일로 다른 이들은 이러한 희생을 존중한다. 대다수의 움브라겐 지배자들은 Dark Blood 피트를 가지고 있다.
외부의 관찰자들은 이 엘프들이 섀도우the Shadow를 섬긴다고 볼 수는 있고,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다. 움브라겐 사제들은 그림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자신의 도메인을 정하게 된다.
언어: 움브라겐들은 엘프어Elven를 사용한다. 하지만 에러니의 동족들과 떨어진지 만년 정도가 흐른 지금은 그들의 엘프어 사용 방식이 꽤 변화했다. 움브라겐이 다른 문화 체계의 엘프와 처음 마주쳤을 경우, DM은 DC 5의 Intellegence 체크를 해서 문장의 모든 의미를 파악하는지를 알아보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짧은 기간이 지나면 이 차이를 배움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다. 또 움브라겐은 카이버의 생물들과 오랜 충돌을 통해 지하어Undercommon를 이해하고 있다. 공용어Common은 이들 문화에는 없는 말이지만 코르베어의 탐험가들과 미리 만난적이 있는 움브라겐은 추가 언어로 공용어를 선택할 수 있다.
이름: 그림자 엘프는 간단한 출생시의 이름을 받아 삶을 시작한다. 보통 이것은 단음절에 암시적인 엘프 유아들의 이름과 같은 형식으로, 움브라를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최종적인 이름을 스스로 선택한다.
남성 이름: 둘로스Dulos, 후라예Hulaje, 자라엔Jalaen, 사트로스Satros, 투라예Turaje
여성 이름: 델라케Delake, 하에리Haeri, 메칼리Mekali, 솔라케Solake, 유라리Ulari
움브라겐 모험가: 움브라겐을 만나는 경우 이들은 대부분 키버의 군대에 대항할 무기를 찾고 있는 중이다. 강력한 유물, 잊혀진 주문, 혹은 흐름을 바꿀 수 있다면 그 어떤 것이라도 가능하다. 또한 이러한 것들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이들이 지상 세계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으므로, 윗 세계의 문화와 거주자들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요원과도 마주칠 수 있을 것이다. 수는 적지만 키버의 군대에 대항해 투쟁을 계속하는 대신, 동족들을 내버려두고 지상 세계의 친절한 거주자들과 지낼 장소를 찾는 인물 또한 있을 수 있다.
움브라겐 종족 특성
움브라겐은 드로우 엘프다. 움브라겐의 고유한 특성인 그림자와의 연결은 종족 피트를 선택함으로서 반영된다. 아래에 나온 사항을 제외하고는 Monster Manual의 모든 드로우 종족 특성과 동일하다.
- +2 racial bonus on Hide and Move Silently checks. This replaces the drow bonus to saving throw against spells and spell-like effects.
- Weapon Proficiencies: Longbow, shortbow, longsword, and rapier. These replace the standard weapon proficiencies.
- Automatic Languages: Elven, Under common. Bonus Languages: Common, Draconic, Giant, and Terran.
- Favored Class: Warlock. This class is described in Complete Arcane; if you are not using this sourcebook, use sorcerer as the favored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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